[ 황정환 상무 ]

일선영업점및 심사 전산업무에 두루 밝다.

추진력이 강한 합리주의자라는 평.

45년 경북 예천 출생으로 서울사대부고 서강대 무역학과를 졸업.

지난 70년 BOA(뱅크오브아메리카) 서울지점에 입행했다가 83년 한미은행
창립멤버로 참여.

지난 97년 이사로 선임됐다.

등산을 즐기며 부인 유라 여사와 1남 2녀.

[ 박석원 상무 ]

국제금융 심사업무뿐 아니라 영업점업무에 강하며 기획능력과 업무추진력이
탁월한다.

43년 서울 출생.

경복고 고려대 법학과 졸업후 지난 72년 신탁은행에 입행했다가 한미은행
창립때 자리를 옮겨 뉴욕사무소장 기업금융팀장 등 요직을 거쳐 지난해
이사대우로 승진했다.

취미는 등산으로 부인 도옥자 여사와 2녀.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