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집] '삐에트로' 홍대점 .. 유진박 자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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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스파게티를 즐기고 싶다면 홍대전철역앞에
있는 파스타&피자 전문점 "삐에트로"(대표 신현우, 3143-0874)에 가보자.
1만원 미만으로 50여가지 이상의 스파게티와 각종 피자를 맛볼수 있다.
"맛있다"고 소문난 논현동 1호점에 이어 지난해 12월 오픈한 2호점.
이곳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어머니와 함께 자주 들린다.
손님들이 즐겨찾는 메뉴는 미트 스파게티 그라탕(7천4백원)과 새우칠리소스
스파게티(9천6백원).
낙지 버섯 피망을 곁들이고 고추장소스를 사용한 한국스파게티(9천6백원)도
인기다.
주방장은 스파게티마다 조미료처럼 들어가는 소스에 맛의 비결이 있다고
밝힌다.
이곳에선 또 버섯 올리브 새우 등 20여가지의 토핑을 선택, 입맛에 맞게
메뉴를 주문할수 있다.
피자는 치즈 토마토 쇠고기 화이트소스 등 4가지 종류의 베이스가 있는데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모듬버섯 샐러드(5천2백원)도 놓칠수 없는 별미.
양송이와 표고버섯 숙주나물 알파 등에 생강과 유자향이 나는 소스를
곁들여 독특한 풍미를 느낄수 있다.
칼로리가 높지 않아 건강식으로도 좋다.
쉬퐁모카(2천9백원), 크레페(2천9백원) 등 케이크를 주문하면 커피를
1천원에 판매한다.
좌석1백35석.
영업시간 오전11시~오후11시(연중무휴).
주차요원 대기.
< 박성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8일자).
있는 파스타&피자 전문점 "삐에트로"(대표 신현우, 3143-0874)에 가보자.
1만원 미만으로 50여가지 이상의 스파게티와 각종 피자를 맛볼수 있다.
"맛있다"고 소문난 논현동 1호점에 이어 지난해 12월 오픈한 2호점.
이곳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어머니와 함께 자주 들린다.
손님들이 즐겨찾는 메뉴는 미트 스파게티 그라탕(7천4백원)과 새우칠리소스
스파게티(9천6백원).
낙지 버섯 피망을 곁들이고 고추장소스를 사용한 한국스파게티(9천6백원)도
인기다.
주방장은 스파게티마다 조미료처럼 들어가는 소스에 맛의 비결이 있다고
밝힌다.
이곳에선 또 버섯 올리브 새우 등 20여가지의 토핑을 선택, 입맛에 맞게
메뉴를 주문할수 있다.
피자는 치즈 토마토 쇠고기 화이트소스 등 4가지 종류의 베이스가 있는데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모듬버섯 샐러드(5천2백원)도 놓칠수 없는 별미.
양송이와 표고버섯 숙주나물 알파 등에 생강과 유자향이 나는 소스를
곁들여 독특한 풍미를 느낄수 있다.
칼로리가 높지 않아 건강식으로도 좋다.
쉬퐁모카(2천9백원), 크레페(2천9백원) 등 케이크를 주문하면 커피를
1천원에 판매한다.
좌석1백35석.
영업시간 오전11시~오후11시(연중무휴).
주차요원 대기.
< 박성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