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태봉 상무 ]

대인관계가 넓으며 매사에 적극적인 성품.

부하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행내의 대표적인 영업통으로 꼽힌다.

42년 제주 출생으로 제주상고 졸업후 70년에 입행, 업무추진부장 국제부장
영업부장 서울지점장 등 요직을 거쳐 지난 95년 이사에 선임됐다.

독서를 좋아하며 부인 김성희 여사와 2남 2녀.

[ 최영관 이사 ]

부하직원들에게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쏟아주는 자상한 성품의 소유자로
업무기획력이 뛰어나다는 평.

44년 전북 군산 출생.

군산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 68년 서울은행에 입행했다가 75년 제주은행
으로 옮겼다.

서울지점장 종합기획부장을 거쳐 지난해 이사대우로 승진했다.

취미는 독서로 부인 홍정화여사와 2남 1녀.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