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이 상장사로서는 처음으로 오는 3월2일 1주당 액면금액을
5천원에서 1백원으로 분할해 변경 상장된다.

이에따라 미래산업 발행주식은 1백75만5천주에서 8천7백75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새로 상장되는 주식의 기준가격은 액면분할되기전인 지난 14일 종가
(22만1천원)에 분할비율(2%)을 곱한 4천4백20원이 된다.

< 홍찬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