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3.01 00:00
수정1998.03.01 00:00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신학기를 앞두고 디자인과 기능을 보강한 학생
용 가방을 선보였다.
초등학생용 가방은 스펀지 소재를 이용해 가볍고 원터치 방식의 잠금장치가
부착돼 사용이 편리하며 중고등학생용은 25가지의 다양한 모델로 선택의 폭
을 넓혔다.
휠라 가방 구입자에게는 크레파스 스케치북 메모지 볼펜 노트등 학용품이
사은품으로 주어진다.
가격은 3만8천~4만8천원. < 문병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