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대우자동차 임원 1일 정비소장제 실시 입력1998.03.02 00:00 수정1998.03.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내수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자동차 업체들이 대대적인 서비스 경쟁을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우자동차는 강병호 사장 등 전임원을 일선 정비사업소의 ''일일소장''으로 투입하는 ''정비사업장 임원책임제''를 실시한다. 대우의 33명 전임원은 이달부터 전국 31개 정비사업소를 한곳씩 맡아월 1회이상 현장에 나가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2의 딥시크 줄줄이 대기…치 떨리는 中 저력은 '이것' [클릭 차이나]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최대 이슈는 단연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였을 겁니다. 설립한 지 2년도 안된 스타트업이 오픈AI의 챗GPT와 견줄만한 성능과 저비용으로 세계 AI 시장을 발칵... 2 '이른 설' 영향 1월 수출 10.3%↓…16개월만 감소 전환 지난해보다 일렀던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등 영향으로 한국의 1월 수출이 10% 넘게 감소했다. 주력 상품인 반도체 수출은 9개월 연속 100억달러 이상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산업통상자원... 3 "설 연휴 너무 빨랐나"…수출액 작년보다 10% 이상 감소 한국의 1월 수출이 10% 넘게 감소했다. 15개월 연속 이어졌던 플러스 행진이 멈춘 것이다. 지난해보다 이른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1월 수출입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