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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 자막처리용 장치, 영어학습 도구로 인기...두인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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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인전자(사장 김광수)의 외국어 자막처리용 장치인 "마이캡주니어"가
    영어학습용 도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두인전자는 이 제품이 지난해까지만 해도 월5백여대가 판매됐으나
    IMF한파가 본격화된 지난1월 한달동안 2천5백여대가 팔려 판매량이 5배나
    늘었다고 밝혔다.

    마이캡주니어는 TV에 연결하면 AFKN이나 케이블TV에서 방영되는 영어
    프로그램에서 자막을 볼 수 있게 하는 자막처리기(캡션디코더).

    TV의 외부단자에 꽂으면 바로 캡션을 내보내는 방송프로그램에서 자막을
    보면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박수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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