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발행 금융채/특수채 총 5조5,115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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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중 발행될 금융채 특수채등 물량이 총 5조5천1백15억원으로 확정됐다.
증권업협회는 2일 기채조정협의회를 열고 이달중 발행을 신청한 금융채
특수채 등에 대해 전액 발행을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종류별로는 금융채가 3조3천6백87억원, 특수채 1조3천2백억원, 증권채
3천5백억원, 은행채 4천7백28억원 등이다.
증권채 발행을 신청한 회사는 한화 쌍용 현대증권이 각각 1천억원,
서울증권이 3백억원, 한누리투자증권이 2백억원 등이다.
한편 올해들어 3월까지 기채조정협의회에서는 신청물량 전액의 발행이
허용돼 기채조정이 사실상 무의미하게 됐다.
< 김남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3일자).
증권업협회는 2일 기채조정협의회를 열고 이달중 발행을 신청한 금융채
특수채 등에 대해 전액 발행을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종류별로는 금융채가 3조3천6백87억원, 특수채 1조3천2백억원, 증권채
3천5백억원, 은행채 4천7백28억원 등이다.
증권채 발행을 신청한 회사는 한화 쌍용 현대증권이 각각 1천억원,
서울증권이 3백억원, 한누리투자증권이 2백억원 등이다.
한편 올해들어 3월까지 기채조정협의회에서는 신청물량 전액의 발행이
허용돼 기채조정이 사실상 무의미하게 됐다.
< 김남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