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소음을 최소화한 뉴포텐샤 2.5 V6를 3일부터 판매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출시된 뉴포텐샤에 적용된 V6 2.5 DOHC엔진은 1백75마력에 최고시속
1백98km를 낼수있어 동급최고의 성능을 확보했다고 기아자동차는 밝혔다.

또 엔진고주파음이나 바람에 의한 실내소음등을 차단, 주행중의 정숙성을
최대한 높였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2천4백50만원이다.

< 고광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