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프 엠 뮬러 한국네슬레 사장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정원식 총재를 방문,
북한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네슬레에서 만든 이유식(세레락) 1만5천4백75kg,
미니초코바(크런치) 1만4천61kg 등 총 2억5천만원 상당의 식품을 전달했다.

< 김준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