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19인치 모니터가 독일의 컴퓨터전문지 "PC쇼핑"으로부터 최우수
제품상을 받았다.

이 회사는 필립스 히다치 등 세계 12대 모니터업체 제품을 대상으로 한
이번 비교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자사의 모니터가 평면사각(FST)브라운관을
채용, 화면 깜빡임및 왜곡현상을 최소화한 고급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