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트가 2일 두산정보통신의 인터넷서비스 "인터피아"의 사업권을
정식 인수했다.

이에따라 기존 인터피아가입자들은 오는 10일부터 기존 ID(이용자식별번호)
및 전자우편주소를 그대로 사용해 아이네트의 인터넷 접속망인 01438망과
각 지역접속번호에 접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있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