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부직포 사업 강화 .. 2만4천t으로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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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새한이 부직포사업을 강화, 오는 10월까지 시설능력을 2만4천t으로
증설한다.
3일 새한은 부직포부문의 수출호조로 올해는 지난해 수출 6백만달러의
2.5배에 달하는 1천5백만달러어치를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새한은 부직포수출을 늘리기 위해 지난 연말 6천t을 증설, 연산 1만7천t으로
생산능력을 확장한데 이어 오는 6월부터 설비개조에 1백50억원을 투입,
연산 2만4천t으로 생산능력을 확충하기로 했다.
증설이 완료되면 새한은 일본에 이어 아시아 2위의 생산설비를 갖추게 된다.
증설물량에는 기존의 폴리프로필렌 스펀본드외에 멜트블로운 SMS 등
고부가가치 신제품을 포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한은 시장수요가 큰 미주시장의 비중을 50%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 채자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4일자).
증설한다.
3일 새한은 부직포부문의 수출호조로 올해는 지난해 수출 6백만달러의
2.5배에 달하는 1천5백만달러어치를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새한은 부직포수출을 늘리기 위해 지난 연말 6천t을 증설, 연산 1만7천t으로
생산능력을 확장한데 이어 오는 6월부터 설비개조에 1백50억원을 투입,
연산 2만4천t으로 생산능력을 확충하기로 했다.
증설이 완료되면 새한은 일본에 이어 아시아 2위의 생산설비를 갖추게 된다.
증설물량에는 기존의 폴리프로필렌 스펀본드외에 멜트블로운 SMS 등
고부가가치 신제품을 포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한은 시장수요가 큰 미주시장의 비중을 50%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 채자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