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3.04 00:00
수정1998.03.04 00:00
봄철 수요기를 맞아 모래, 자갈등 골재 판매가격이 15%까지 올랐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류및 물류비등의 상승으로 생산원가가 상승하자
이를 골재가격에 반영, 판매가격이 일제히 인상됐다.
모래의 경우 미사리지역 상차도 기준으로 입방m당 1만원에서 1만1천5백원
(부가세별도)으로 15%가 자갈(57번기준)은 입방m당 9천5백원에서
1만1천원으로 15.8%가 각각 올랐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