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T&C가 화섬업계 최초로 인트라넷을 이용한 전자사보를 개통,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그동안 인쇄책자 형태로 발행하던 사내보를 "T&C Line"웹진
(Webzine)으로 전환한 것이다.

채널T&C 테마기획 정보마당 여론광장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있다.

서울 본사와 울산 대구 부산 대전 등 전국 10여개 사업장을 네트워크로
연결, 회사의 경영방침을 전달하고 주제별 캠페인도 전개한다.

<채자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