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자CC(대표 성하현)가 지난 1일부터 회원그린피와 캐디피를 인하했다.

프라자CC는 회원그린피를 주중의 경우 5만3천원에서 5만원으로, 주말은
5만5천원에서 5만2천원으로 각각 3천원씩 인하했다고 밝혔다.

또 캐디피의 경우 투백은 6만원에서 5만원으로, 원백은 3만원(기존 4만원)
으로 하향조정했다.

이밖에 주중 단체팀은 1~2명에 대해 회원대우 혜택을 부여한다.

문의:(02)729-3867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