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파텍(대표 문주호)은 IMF체제하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전사적인
경영혁신운동인 "IMF50%"운동을 3월부터 6월까지 실시키로 하고 최근 충남
천안공장에서 전사원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회사의 IMF50%운동의 목표는 매출채권과 재고자산 50% 감축, 신제품
개발기간 50% 단축, 품질향상과 판매량 50% 증대등을 통해 2백억원의
절감효과를 달성한다는 것이다.

<신재섭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