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이렇게 하면 산다" (KBS1TV 오후 10시) =

"소자본 창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의미를 새겨보고 그에 따른
실천방안과 지원책을 알아본다.

컴퓨터 회사 "소프트네트 컨설팅", 아이디어 산업 "한국 정보거래
주식회사", 창업 인큐베이터 "기업문화 연구원", 중소기업 진흥공단
창업학교 등을 찾아본다.

<>"일일연속극" <보고 또 보고> (MBCTV 오후 8시25분) =

기정을 만난 은주는 기정의 명함판 사진을 돌려준후 감사의 뜻으로
저녁식사를 대접한다.

식사후 헤어지려던 두사람은 왠지 모를 아쉬움 때문에 카페까지
가게된다.

기정이 놀이동산 이용권을 건네며 조카가 있냐고 묻자 은주는 둘이
함께 가면 어떻겠냐고 한다.

<>"일일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SBSTV 오후 9시25분) =

인봉과 진영은 다른 사람들 몰래 사귄다.

지명은 가끔 둘이 사귀냐고 너스레를 떨어 두사람을 놀라게 한다.

오중은 소연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나 소연은 자존심을 세우며 혼자
영화관에 간다.

<>"에메랄드 시티" (오후 10시) =

멜버른 영화계의 혹평에 넌더리가 난 시나리오 작가 콜린은 가족을
데리고 시드니로 이사온다.

제작자 일레인과 새영화 구상을 하던 콜린은 오락영화 제작을 주장하는
일레인에 맞서 근대 역사물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