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산업 창업지원 .. 포장폐기물 재활용촉진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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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재활용산업 창업지원을 위해 재활용산업창업지원센터를 설치,
신규 재활용업체의 시장진입을 지원하고 2000년 가동을 목표로 내년중
수도권에 재활용종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환경부 홍준석 폐기물재활용과장은 5일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자원
리싸이클링학회 한국폐기물학회 공동주최로 대한상의에서 열린 "포장
폐기물재활용촉진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폐기물재활용 정책방향"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홍과장은 이날 발표에서 "부지난해결과 체계적 재활용을 위해 수도권
매립지 1공구부지에 재활용단지를 조성하고 그 성과를 토대로 중부 호남
영남등 권역별로 단지조성을 확대해가겠다"고 설명했다.
홍과장은 또 "재활용품 수거체계효율화를 위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대상
폐기물에 의류를 추가하고 복합재질제품등 분리배출이 안되는 포장재 등의
사용억제를 위해 포장재 재질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홍과장은 재활용제품 수요기반조성과 관련, "재활용제품 품질인증제도인
GR마크획득제품을 현재 3개품목에서 연차적으로 확대해 2002년까지 30개
품목으로 늘리고 재활용제품 KS규격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창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6일자).
신규 재활용업체의 시장진입을 지원하고 2000년 가동을 목표로 내년중
수도권에 재활용종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환경부 홍준석 폐기물재활용과장은 5일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자원
리싸이클링학회 한국폐기물학회 공동주최로 대한상의에서 열린 "포장
폐기물재활용촉진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폐기물재활용 정책방향"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홍과장은 이날 발표에서 "부지난해결과 체계적 재활용을 위해 수도권
매립지 1공구부지에 재활용단지를 조성하고 그 성과를 토대로 중부 호남
영남등 권역별로 단지조성을 확대해가겠다"고 설명했다.
홍과장은 또 "재활용품 수거체계효율화를 위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대상
폐기물에 의류를 추가하고 복합재질제품등 분리배출이 안되는 포장재 등의
사용억제를 위해 포장재 재질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홍과장은 재활용제품 수요기반조성과 관련, "재활용제품 품질인증제도인
GR마크획득제품을 현재 3개품목에서 연차적으로 확대해 2002년까지 30개
품목으로 늘리고 재활용제품 KS규격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창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