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쇼핑] 용산전자단지 주말 알뜰시장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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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단지내 주말 알뜰시장이 활기를 띄고있다.
그동안 서너개 상가에서 상가주차장등을 활용, 시범적으로 열었던 주말
알뜰시장이 전체 상가로 확산되는 추세다.
알뜰시장의 취급 품목도 크게 늘었다.
나진상가 19동과 20동은 7일부터 토요벼룩시장을 일요일까지 확대하고
벼룩시장 한켠에 실속파 구매자들을 위한 물물교환코너를 신설키로 했다.
농협건물 옆에서 열리는 토요벼룩시장에서는 컴퓨터주변기기를 비롯,
소형가전 생활가전등을 용산상가가격보다 10-30% 싸게 판매한다.
(02)704-1563.
터미널상가도 토요알뜰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호응이 높자 취금품목을
컴퓨터및 주변기기 소모품 CD등에서 각종 전자제품으로 늘렸다.
할인율도 최고 70%로 확대했다.
예컨대 삼성 턴테이블은 3만원, 신성청소기는 1만원, 무선헤드폰은
4만-6만원에 팔고있다.
(02)712-0333.
전자타운은 매주 토요일마다 상가B동 앞광장에 "주말알뜰시장"을 열고
있다.
전자타운에 입주해있는 50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컴퓨터부품에서 소형가전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평소보다 10-30%정도 싸게 판다.
(02)702-3822.
원효상가도 이달 21일부터 상가입구에서 컴퓨터주변기기 조명기기
사무기기 전기부품등을 할인판매하는 토요시장을 개설키로 했다.
이 밖에 전자랜드21은 주말알뜰시장, 나진상가 15동은 상설할인 토요시장,
선인상가는 토요알뜰시장과 일요 중고컴퓨터 경매시장등을 운영하고 있다.
용산전자단지내 이들 주말알뜰시장의 개장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이다.
<손성태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6일자).
그동안 서너개 상가에서 상가주차장등을 활용, 시범적으로 열었던 주말
알뜰시장이 전체 상가로 확산되는 추세다.
알뜰시장의 취급 품목도 크게 늘었다.
나진상가 19동과 20동은 7일부터 토요벼룩시장을 일요일까지 확대하고
벼룩시장 한켠에 실속파 구매자들을 위한 물물교환코너를 신설키로 했다.
농협건물 옆에서 열리는 토요벼룩시장에서는 컴퓨터주변기기를 비롯,
소형가전 생활가전등을 용산상가가격보다 10-30% 싸게 판매한다.
(02)704-1563.
터미널상가도 토요알뜰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호응이 높자 취금품목을
컴퓨터및 주변기기 소모품 CD등에서 각종 전자제품으로 늘렸다.
할인율도 최고 70%로 확대했다.
예컨대 삼성 턴테이블은 3만원, 신성청소기는 1만원, 무선헤드폰은
4만-6만원에 팔고있다.
(02)712-0333.
전자타운은 매주 토요일마다 상가B동 앞광장에 "주말알뜰시장"을 열고
있다.
전자타운에 입주해있는 50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컴퓨터부품에서 소형가전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평소보다 10-30%정도 싸게 판다.
(02)702-3822.
원효상가도 이달 21일부터 상가입구에서 컴퓨터주변기기 조명기기
사무기기 전기부품등을 할인판매하는 토요시장을 개설키로 했다.
이 밖에 전자랜드21은 주말알뜰시장, 나진상가 15동은 상설할인 토요시장,
선인상가는 토요알뜰시장과 일요 중고컴퓨터 경매시장등을 운영하고 있다.
용산전자단지내 이들 주말알뜰시장의 개장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이다.
<손성태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