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사원들에게 배움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2년과정의
"한울림 교양대학"을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6일 개강하는 한울림 교양대학은 현장사원을 위해 실시해온
컴퓨터 어학 여성학등을 통합, 2년과정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고교졸업후 입사한 사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김낙훈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