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는 5일 분당의 오토스테이션에서 고객에게 SM525V의 첫차를
인도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삼성자동차는 고객들이 새차의 즐거움을 최대한 만끽할수 있도록
인도되는 차의 주행거리를 10km이내로 최소화하고 최고 24l의 휘발유를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고광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