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일은행 정상화계획 수립] 정상화계획 : 서울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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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영 < 서울은행장 >
경영정상화 계획이 거의 완결되는 내년 중반부터는 우리 은행이 건실한
금융기관으로 완전히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선 BIS비율 등 재무구조가 건실해지고 경영전략도 외형위주에서 내실
수익위주의 은행으로 탈바꿈할 것이다.
이에따라 올해까지는 과거의 부실요인으로 인해 적자가 불가피하지만
99년부턴 흑자경영으로 전환돼 부실은행의 이미지를 벗을 것으로 자신한다.
국제금융 M&A(인수합병) 프로젝트파이낸싱 등 신사업분야를 적극 개척해
은행의 영업구조를 선진국형으로 변모시키겠다.
전문분야에 대해선 독립적 인사관리제도를 도입해 우수한 인력을
유치하겠다.
필요하다면 외국인도 채용, 은행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겠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6일자).
경영정상화 계획이 거의 완결되는 내년 중반부터는 우리 은행이 건실한
금융기관으로 완전히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선 BIS비율 등 재무구조가 건실해지고 경영전략도 외형위주에서 내실
수익위주의 은행으로 탈바꿈할 것이다.
이에따라 올해까지는 과거의 부실요인으로 인해 적자가 불가피하지만
99년부턴 흑자경영으로 전환돼 부실은행의 이미지를 벗을 것으로 자신한다.
국제금융 M&A(인수합병) 프로젝트파이낸싱 등 신사업분야를 적극 개척해
은행의 영업구조를 선진국형으로 변모시키겠다.
전문분야에 대해선 독립적 인사관리제도를 도입해 우수한 인력을
유치하겠다.
필요하다면 외국인도 채용, 은행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겠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