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대우그룹회장, 12일 전경련 차기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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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대우그룹회장이 오는 12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차기회장 내정자로
공식 추대된다.
전경련 관계자는 6일 "임기만료전에 차기회장을 뽑아두자는 최종현
현 회장의 의견에 따라 회장단 및 고문단 간친회를 열고 김회장을 추대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김회장은 내년 3월 임기가 시작되기전까지 최회장과 역할을
분담해 대외적인 교섭활동을 주로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회장은 이에 따라 전경련이 오는 5월께 실시할 예정인 미국 일본 유럽
대상의 해외로드쇼(한국경제설명회)에 참가, 행사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권영설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7일자).
공식 추대된다.
전경련 관계자는 6일 "임기만료전에 차기회장을 뽑아두자는 최종현
현 회장의 의견에 따라 회장단 및 고문단 간친회를 열고 김회장을 추대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김회장은 내년 3월 임기가 시작되기전까지 최회장과 역할을
분담해 대외적인 교섭활동을 주로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회장은 이에 따라 전경련이 오는 5월께 실시할 예정인 미국 일본 유럽
대상의 해외로드쇼(한국경제설명회)에 참가, 행사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권영설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