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손학규 김기재, 자민련 한호선 의원이 오는 6월4일 실시되는
경기지사 부산시장 강원지사선거에 각각 출마하기 위해 6일 의원직을
사퇴했다.

한편 전국구의원인 한의원의 사퇴에 따라 자민련 강종희 경남 거창.합천
지구당위원장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다.

<김삼규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