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7일) 수익률 보합세 .. 3년채 연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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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이어갔다.
7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19.50%를 기록했다.
지준마감일로 발행물량도 없었고 경과물 매매도 거의 끊겼다.
이번주에는 지난주보다 훨씬 적은 규모인 5천3백66억원 정도가 발행될
예정이어서 물량부담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채권전문가들은 이에따라 회사채수익률이 연 19.00~20.00%의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단기자금시장에서 하루짜리 콜금리는 전날보다 0.26%포인트 떨어진 연
23.13%를 기록했다.
은행들의 지준이 비교적 풍부한데 따른 것이다.
3개월과 6개월짜리 기업어음(CP)유통수익률도 전날과 같은 연 23.50%와
23.00%를 기록했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9일자).
7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19.50%를 기록했다.
지준마감일로 발행물량도 없었고 경과물 매매도 거의 끊겼다.
이번주에는 지난주보다 훨씬 적은 규모인 5천3백66억원 정도가 발행될
예정이어서 물량부담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채권전문가들은 이에따라 회사채수익률이 연 19.00~20.00%의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단기자금시장에서 하루짜리 콜금리는 전날보다 0.26%포인트 떨어진 연
23.13%를 기록했다.
은행들의 지준이 비교적 풍부한데 따른 것이다.
3개월과 6개월짜리 기업어음(CP)유통수익률도 전날과 같은 연 23.50%와
23.00%를 기록했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