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건립할 조합아파트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하2층 지상16층으로 짓게되는 이 아파트는 25평형 35가구,35평형
77가구로 이뤄졌으며 지하철5호선 개농역에서 도보로 10분거리로
교통여건이 괜찮은 편이다.

배명고 가락고 문정고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교육환경이 양호하고
개롱공원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분양가는 15%옵션기준 25평형이 1억2천만원,35평형 1억8천8백만원이다.

이달말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고 입주는 2000년초로 예정돼
있다.

*(02)3443-5074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