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3.09 00:00
수정1998.03.09 00:00
사무관 시절 재무부에 잠시 근무한 것을 제외하고는 법제처에서 줄곧
근무한 끝에 처장까지 오른 최초 인물.
치밀한 법령심사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세법 등 경제관련 법령에 정통하고 틈틈이 시간을 내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을 정도로 학구파.
부인 황선화(51)씨와 2남1녀.
<>경북 봉화(56) <>고려대법대 <>행시 10회 <>법제처 조정실장
<>법제처 차장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