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3.09 00:00
수정1998.03.09 00:00
73년 청와대 대통령 특별보좌관실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몸담은 이후
농림부의 주요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농업관료.
판단이 빠르고 기획력이 뛰어나면서도 공과 사를 분명히 구별하는
합리적인 스타일.
취미는 등산으로 부인 오경자(49)씨와 1남1녀.
<>경북 성주 출신 <>서울대 농대 농경제학과졸 <>농수산부 축산국장
<>산림청 차장 <>농촌진흥청장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