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출신으로는 지난 75년이후 20여년만에 경찰 총수에 오르게 됐다.

경비작전분야의 전문가.

신중하고 과묵한 편이나 대인 관계가 원만하고 업무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

간부 후보생 16기를 수석 졸업했다.

부인 박옥주(50)씨와 2남.

<>전남 장흥(57) <>조선대 법대 <>서울대 행정대학원 <>서울경찰청
형사부장 <>전북 전남 경찰청장 <>경찰청 보안국장 <>경찰대학장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