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마당] 아르바이트생도 직업의식 가져야 .. 이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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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구직자 행렬이 연일 줄을 잇고 있다.
이에 따라 아르바이트도 새로운 일자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데 한편으론 아르바이트를 기피하는 기업체들이 있다.
이는 아르바이트로 채용한 인력이 기대에 못미치는데 원인이 있다.
그저 시간 때우기식 으로 경험 삼아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사람이 없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 대부분은 일에 대한 열의가 부족해 일을 하다 중도에 포기한다.
또한 일부 아르바이트취업자중에는 "나는 정식 직원이 아니니까"하는
의식을 갖고 있는지 함부로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눈총을 받을 뿐 아니라 고객으로부터도 환영받지 못한다.
심지어 근무복을 입은 채 관리자에게 한마디 말도 없이 그만두는 사례도
있다.
아르바이트도 직업 이라는 의식을 갖고 맡은 일은 철저히 해내는
인식전환이 절실하다.
이혁진 < 서울 금천구 독산동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9일자).
이에 따라 아르바이트도 새로운 일자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데 한편으론 아르바이트를 기피하는 기업체들이 있다.
이는 아르바이트로 채용한 인력이 기대에 못미치는데 원인이 있다.
그저 시간 때우기식 으로 경험 삼아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사람이 없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 대부분은 일에 대한 열의가 부족해 일을 하다 중도에 포기한다.
또한 일부 아르바이트취업자중에는 "나는 정식 직원이 아니니까"하는
의식을 갖고 있는지 함부로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눈총을 받을 뿐 아니라 고객으로부터도 환영받지 못한다.
심지어 근무복을 입은 채 관리자에게 한마디 말도 없이 그만두는 사례도
있다.
아르바이트도 직업 이라는 의식을 갖고 맡은 일은 철저히 해내는
인식전환이 절실하다.
이혁진 < 서울 금천구 독산동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