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아사와 '16세기 류트반주 가곡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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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와 "16세기 류트반주 가곡집"(RCA)
=현재 유럽 오페라무대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카운터테너
브라이언 아사와의 첫독집앨범.
알토이상의 음역을 노래하는 "카운터 테너"임을 감안하더라도 아사와의
목소리는 소름이 끼칠정도로 원숙한 여성의 빛깔이다.
다울랜드 캠피언등 16세기 영국작곡가의 가곡을 류트에 맞춰 차분하고
정감있게 들려준다.
반주는 데이비드 테일러.
<>이윤국 "모천의 노래"(삼성뮤직)
=한국인이 애창하는 동요 민요 가곡 27곡을 관현악에 담았다.
오스트리아에서 활동중인 이윤국씨가 편곡, 지휘했고 잘쯔부르크
캄머필하모닉이 연주했다.
"보리밭" "이별의 노래" 등 가곡 13곡, "한오백년" "아리랑" 등 민요 6곡,
"오빠생각" "반달"등 동요10곡 수록.
한국적인 선율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삼성뮤직이 세계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기획음반.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0일자).
=현재 유럽 오페라무대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카운터테너
브라이언 아사와의 첫독집앨범.
알토이상의 음역을 노래하는 "카운터 테너"임을 감안하더라도 아사와의
목소리는 소름이 끼칠정도로 원숙한 여성의 빛깔이다.
다울랜드 캠피언등 16세기 영국작곡가의 가곡을 류트에 맞춰 차분하고
정감있게 들려준다.
반주는 데이비드 테일러.
<>이윤국 "모천의 노래"(삼성뮤직)
=한국인이 애창하는 동요 민요 가곡 27곡을 관현악에 담았다.
오스트리아에서 활동중인 이윤국씨가 편곡, 지휘했고 잘쯔부르크
캄머필하모닉이 연주했다.
"보리밭" "이별의 노래" 등 가곡 13곡, "한오백년" "아리랑" 등 민요 6곡,
"오빠생각" "반달"등 동요10곡 수록.
한국적인 선율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삼성뮤직이 세계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기획음반.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