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플롯펀드, 연평균 5.87%의 안정적 수익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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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지난해 3월 판매한 포트폴리오 보험기법 수익증권인
플롯펀드가 증시침체에도 연평균 5.87%의 안정적인 수익을 냈다.
9일 대우증권은 지난해 3월 출자회사인 서울투신과 함께 개발 판매한
포트폴리오보험상품이 1년동안 평균 연 5.87%의 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같은기간 종합주가지수가 21% 하락하고 KOSPI200은 7.7% 떨어진데
비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낸 것이다.
이 상품은 특히 지난해 12월 주가대폭락시에도 원금은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우증권측은 덧붙였다.
이 상품이 이처럼 안정적인 수익을 낸데 대해 대우증권은 펀드매니저
개인의 판단을 배제하기위해 포트폴리오 구성과 운용을 완전전산화한데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 박준동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0일자).
플롯펀드가 증시침체에도 연평균 5.87%의 안정적인 수익을 냈다.
9일 대우증권은 지난해 3월 출자회사인 서울투신과 함께 개발 판매한
포트폴리오보험상품이 1년동안 평균 연 5.87%의 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같은기간 종합주가지수가 21% 하락하고 KOSPI200은 7.7% 떨어진데
비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낸 것이다.
이 상품은 특히 지난해 12월 주가대폭락시에도 원금은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우증권측은 덧붙였다.
이 상품이 이처럼 안정적인 수익을 낸데 대해 대우증권은 펀드매니저
개인의 판단을 배제하기위해 포트폴리오 구성과 운용을 완전전산화한데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 박준동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