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그룹 계열사간 상호출자지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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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그룹의 이순국 회장이 상호출자지분을 해소하기 위해 계열사주식을
사고 팔았다.
9일 신호제지는 최대주주인 이 회장으로부터 신호상사보통주 20만주와
한신렌탈보통주 7만7천4백주를 총 13억8천7백만원에 사들였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대신 보유중이던 경인창업투자보통주 27만7천4백주(13억8천7백만원
어치)를 이회장에게 팔았다고 밝혔다.
신호그룹 관계자는 이에대해 "계열사간 상호출자지분을 해소한다는
차원의 매매"라고 밝혔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0일자).
사고 팔았다.
9일 신호제지는 최대주주인 이 회장으로부터 신호상사보통주 20만주와
한신렌탈보통주 7만7천4백주를 총 13억8천7백만원에 사들였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대신 보유중이던 경인창업투자보통주 27만7천4백주(13억8천7백만원
어치)를 이회장에게 팔았다고 밝혔다.
신호그룹 관계자는 이에대해 "계열사간 상호출자지분을 해소한다는
차원의 매매"라고 밝혔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