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항 민자 개발 '삼성물산 단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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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남항 개발을 위한 민자참여 사업자신청을 받은 결과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9일 조만간 삼성물산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대한
심사를 벌여 오는 5월까지 최종 사업자 지정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삼성물산이 제출한 남항 개발 사업계획서는 오는 6월부터 2002년까지
모두 3천3백66억원을 들여 인천 남항 1공구에 2만t급 선석 3개와 5천t급
선석 4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김희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0일자).
단독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9일 조만간 삼성물산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대한
심사를 벌여 오는 5월까지 최종 사업자 지정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삼성물산이 제출한 남항 개발 사업계획서는 오는 6월부터 2002년까지
모두 3천3백66억원을 들여 인천 남항 1공구에 2만t급 선석 3개와 5천t급
선석 4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김희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