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박양호)는 오는 16일부터 5월6일까지
경영기술지도사회 교육원에서 "기술경영관리사"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이 과정은 기업내에서 경영및 기술을 진단지도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5시간씩 교육을 실시한다.

참가대상은 품질 원가 공장혁신 교육연수관련 임직원및 정부관련기관
임직원등이다.

교육비는 1인당 99만원이나 정부에서 90%를 지원해줘 9만9천원만 내면
된다.

자격을 취득하면 관련기업등에서 컨설팅활동을 벌일 수 있다.

(02-569-8121~3)

<이치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