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건업이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395의70 구공군사관학교부지에 오피스
전용빌딩인 전문건설회관을 임대중이다.

지하 6층, 지상 30층, 연면적 2만7천5백28평 규모의 이 회관은 오는 6월
입주 예정이다.

지하 1층은 입주자 편의시설 및 레저스포츠센터, 지상 1~3층 금융기관,
2~5층회의실, 6~28층은 일반업무용사무실, 29~30층은 스카이라운지로
임대한다.

임대가격은 일반사무실이 평당 보증금 22만7천에 월임대료
2만2천7백20원이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도보로 10분내에 접근할수 있고 지하철역간
순환버스를 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체계를 갖추고 있다.

시행자는 전문건설공제조합이며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문의 (02) 508-1235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