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3.10 00:00
수정1998.03.10 00:00
충청은행은 10일 정기기주주총회를 열고 최동열 한일리스 사장(62)을
행장으로 선임했다.
최 행장은 대전고와 서울상대를 졸업한 뒤 지난 60년 한일은행에 입행,
상무와 감사를 거쳐 96년초부터 한일은행 자회사인 한일리스 사장을 역임해
왔다.
한편 비상임이사회로부터 사표제출 요구를 받았던 정희무 전무 등 4명의
임원들은 이번 주총에서 거취변동이 없었다.
<이성태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