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은행 경영공시대상 확대 .. 은행연합회, 개선안 마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은행들은 앞으로 국가별 자산 부채내역도 고객들에게 공시해야 한다.

    또 대출약정 파생금융상품품 등 각주거래(off-balance sheet, 부외거래)
    현황도 밝혀야 한다.

    은행들은 은행감독원의 지시에 따라 이같은 내용으로 정기 경영공시제도를
    개선하기로 하고 은행연합회에서 개선안을 마련중이다.

    은행들은 현재 당기순이익, 경영실적, 예수금및 대출금현황, 주요경영지표
    등 70개 항목에 대해 경영공시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은감원은 건전성공시가 미흡하고 내용의 유용성도 떨어지고 있다며
    은행들에 개선 방안을 마련토록 지시했다.

    마련중인 개선안에 따르면 은행들은 <>무수익여신현황 <>대출약정 등
    각주거래현황과 <>담보제공자산 등 사용상 제한이 있는 자산현황 <>국별
    자산부채운용 현황 <>자산부채의 만기구조현황 <>자회사와의 채권 채무내용
    등을 공시해야 한다.

    또 <>리스크종류별 개념및 관리내용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
    의견서 <>주요회계처리기준및 방침 <>현금흐름표 등에 관해서도 고객들에게
    관련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은행경영정보, 특히 대외금융거래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별 자산 부채내역도 공개하도록 했다"며 "각주거래의 경우
    파생금융상품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이성태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1일자).

    ADVERTISEMENT

    1. 1

      외국인 '1900만명' 한국 왔는데…"또 적자야?" 비명 터진 이유 [트래블톡]

      한국 관광산업이 좀처럼 적자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며 '2000만 시대'를 바라보고 있지만, 정작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수요가 이를 훨씬 웃돌면서...

    2. 2

      패션 넘어 식품·반려용품까지…'이구홈 성수' 2호점 낸 29CM [현장+]

      30일 오전 11시께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패션 브랜드 매장과 팝업스토어가 밀집한 골목 끝자락에 3층짜리 붉은 벽돌 건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노란색 문을 열고 계단을 오르자 슬리퍼와 매트가 놓인 '현관...

    3. 3

      수요 정체에 메모리 폭등까지…LG TV 사업, 올해도 첩첩산중

      LG전자가 지난해 전장과 냉난방공조(HVAC) 등 B2B(기업간 거래) 사업에서 사상 첫 영업이익 1조 원을 넘어서며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주력 사업인 TV(MS사업본부)는 글로벌 수요 정체와 원가 상승의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