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계] 안애순씨 그랑프리 차지 .. 바뇰레 국제안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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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바뇰레국제안무대회에서 현대무용가 안애순씨(39)의
"열한번째 그림자"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바뇰레국제안무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프랑스의 권위있는 무용콩쿠르.
바뇰레국제안무대회의 한국본부역할을 맡고있는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 육완순)는 10일 지난해10월부터 올3월까지 국가별로 열린 본선대회
참가작의 심사내용을 최종집계한 결과 안씨의 작품을 비롯한 14개국 안무가의
작품 16편이 그랑프리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본선대회에는 34개국 2백여명의 안무가가 참여했으며 본부에서 파견된
30명의 심사위원들이 개최국을 돌며 참가작들을 심사했다.
<박성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1일자).
"열한번째 그림자"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바뇰레국제안무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프랑스의 권위있는 무용콩쿠르.
바뇰레국제안무대회의 한국본부역할을 맡고있는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 육완순)는 10일 지난해10월부터 올3월까지 국가별로 열린 본선대회
참가작의 심사내용을 최종집계한 결과 안씨의 작품을 비롯한 14개국 안무가의
작품 16편이 그랑프리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본선대회에는 34개국 2백여명의 안무가가 참여했으며 본부에서 파견된
30명의 심사위원들이 개최국을 돌며 참가작들을 심사했다.
<박성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