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 휴대폰 `SCH-200' 1백30만대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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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서도 1백만대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 모델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지난96년11월 내놓은 부호분할다중접속(CDMA)방식의 디지털
휴대폰인 SCH-200시리즈가 지난달말현재 1백30만대 팔렸다고 11일 발표했다.
또 개인휴대통신(PCS)폰인 SCH-1100은 지난해 8월 선보인지 7개월만에
1백7만대가 팔렸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세계 음반시장에서도 빅히트하여 1백만장이상 판매될
경우에만 "밀리언 셀러"상을 줄 만큼 1백만대 판매는 어려운 기록"이라며
"내년엔 1천만대 판매기록을 세워 "휴대폰 플래티늄"업체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희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2일자).
삼성전자는 지난96년11월 내놓은 부호분할다중접속(CDMA)방식의 디지털
휴대폰인 SCH-200시리즈가 지난달말현재 1백30만대 팔렸다고 11일 발표했다.
또 개인휴대통신(PCS)폰인 SCH-1100은 지난해 8월 선보인지 7개월만에
1백7만대가 팔렸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세계 음반시장에서도 빅히트하여 1백만장이상 판매될
경우에만 "밀리언 셀러"상을 줄 만큼 1백만대 판매는 어려운 기록"이라며
"내년엔 1천만대 판매기록을 세워 "휴대폰 플래티늄"업체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희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