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BC협회(회장 조용중)는 최근 잡지부수공사보고서를 통해 월간여성지
"주부생활"이 6만9천1백75부로 잡지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교통종합정보지 "도로교통 신호등"(4만5천부), 3위는 PC종합활용지
"HOW PC"(4만8백15부).

PC게임지 "PC CHAMP"(3만6천7백5부), 비디오게임지 "게임 챔프"(2만5천4백
87부), 다큐멘터리지 "GEO"(1만8천2백8부), 상품정보지 "GIFT 서울"
(1만부)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