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전주우체국 여직원 생활한복 근무 '눈길' 입력1998.03.11 00:00 수정1998.03.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주우체국(국장 이현권) 여직원들이 생활한복을 입고 근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주우체국은 국제통화기금(IMF)한파로 메말라 가는 정서에 여유와 친밀감을 주기 위해 전 여직원들이 생활한복을 입고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는데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체국측은 앞으로 매주 수요일을 "생활한복 입는 날"로 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2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치소서 참모진 접견한 尹 "의기소침 말고 각자 최선 다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구치소에서 대통령실 참모들을 접견, "대통령실이 국정의 중심인 만큼 의기소침하지 말고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해 신원식 안보실장, 홍... 2 카페 탈의실에 '수상한 상자'…알바생 몰래 촬영한 40대 사장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알바생을 불법 촬영한 40대 사장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A씨(4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 檢 특수본, 경찰 국수본 압수수색…비상계엄 '체포조 의혹' 수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경찰 국가수사본부 압수수색에 나섰다. 계엄 당시 '주요 인사 체포조 의혹'을 받는 경찰을 수사하기 위해서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