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은투자신탁운용 수탁고 1조원 돌파 .. 개업 8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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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은행 계열로 자체 판매망인 증권사가 없는 상은투자신탁운용의
수탁고가 영업을 시작한지 8개월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서광하 상은투신운용사장은 12일 "지난 11일을 기준으로 수탁고가
1조8백48억원으로 투신운용사로는 다섯번째로 수탁고 1조원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서광하 사장은 계열내 판매증권사가 없는데도 이같은 고속성장을 이룰수
있었던 것은 단기수익률 극대화보다는 장기안정적인 고수익 유지를
운용방침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상은투신운용은 11일 현재 중.장기 공사채형펀드가 전체수탁고의 70%를
자치하고 있다. 상은투신운용상품은 현대증권과 동부증권 등이 위탁받아
판매하고 있다.
< 장진모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3일자).
수탁고가 영업을 시작한지 8개월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서광하 상은투신운용사장은 12일 "지난 11일을 기준으로 수탁고가
1조8백48억원으로 투신운용사로는 다섯번째로 수탁고 1조원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서광하 사장은 계열내 판매증권사가 없는데도 이같은 고속성장을 이룰수
있었던 것은 단기수익률 극대화보다는 장기안정적인 고수익 유지를
운용방침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상은투신운용은 11일 현재 중.장기 공사채형펀드가 전체수탁고의 70%를
자치하고 있다. 상은투신운용상품은 현대증권과 동부증권 등이 위탁받아
판매하고 있다.
< 장진모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