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판매는 12일 주총과 이사회를 열어 김광순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이 회사 대표를 겸했던 박제혁 사장은 이사로만 선임됐다.

기아자판은 이번 주총에서 이사수를 20명에서 11명으로 줄였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