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를 풍미했던 서민배우 김승호의 작품세계를 돌아보는 회고전이
열린다.

한국영상자료원은 "로맨스 빠빠" "박서방" "마부" "서울의 지붕밑" "육체의
길" 등 그의 대표작들을 16-20일 오후2시 예술의전당 예술자료관에서
상영한다.

문의 (521)3147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