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종합교육센타가 오는 16일부터 실업자재취직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고용보험사업장에 근무하면서 1회이상 고용보험을 납입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무료로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세무전문인, 경리전문인, 텔레마케팅 양성과정,
세무.경리입문, 메이크업.코디네이터 경영아카데미, 소자본 창업투자
성공전략 실무과정 등 6개 과정이 개설, 운영된다.

소자본 창업투자성공전략 실무과정이나 텔레마케터 양성과정 그리고
세무.경리입문과정은 단기교육과정으로 하루 7~8시간씩 3~10일간
실시된다.

현업에 적응할수 있는 실무이론에 중점을 두었다.

각 과정당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지만 과정별로 오는 8~9월까지
5~6차례 개설될 예정이어서 언제든지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02) 796-0745, 797-2541, 795-0031
(삼일회계법인 종합교육센타 재취업지원팀)

< 김태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