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업, 광센서 카드키 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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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전문업체인 금강산업(대표 이상익)은 광센서 카드키와 전자버튼식
보조키를 개발, 시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가 2년간 2억여원을 투자해 개발한 광센서 카드키는 적외선을
이용한 카드식 보조키이다.
카드키를 꽂으면 자물쇠에 내장된 센서가 진짜 열쇠인지 여부를 가린다.
다른 카드를 넣으면 경보음이 울린다.
이 제품은 건전지로 작동되며 전지가 소모되더라도 밖에서 충전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카드키는 5장이 기본이며 원하면 본사에서 복사해준다.
1년간 2억원을 들여 개발한 전자버튼식 키는 버튼부분이 코팅돼 있어
누른 흔적이 남지 않는다.
문안쪽에선 누른후 돌리도록 설계돼 있어 비밀번호를 모르면 밖에선
절대 열 수 없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비밀번호는 4자리로 원하면 쉽게 변경할 수 있다.
(0652)262-5100
<김용준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4일자).
보조키를 개발, 시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가 2년간 2억여원을 투자해 개발한 광센서 카드키는 적외선을
이용한 카드식 보조키이다.
카드키를 꽂으면 자물쇠에 내장된 센서가 진짜 열쇠인지 여부를 가린다.
다른 카드를 넣으면 경보음이 울린다.
이 제품은 건전지로 작동되며 전지가 소모되더라도 밖에서 충전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카드키는 5장이 기본이며 원하면 본사에서 복사해준다.
1년간 2억원을 들여 개발한 전자버튼식 키는 버튼부분이 코팅돼 있어
누른 흔적이 남지 않는다.
문안쪽에선 누른후 돌리도록 설계돼 있어 비밀번호를 모르면 밖에선
절대 열 수 없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비밀번호는 4자리로 원하면 쉽게 변경할 수 있다.
(0652)262-5100
<김용준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