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상품을 위탁판매하는 국내 34개 증권사가 수익증권 판매의
공정경쟁과 홍보활동 등을 자율적으로 협의하기 위해 판매회사홍보협의회를
13일 설립했다.

이 협의회는 11인의 대표위원으로 구성되며 초대의장으로 대우증권의
조성준 금융상품팀장, 부의장으로 현대증권의 김호기 투자신탁팀장을 각각
선출했다고 투신협회는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