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대표이사 회장에 김석준씨 선임 입력1998.03.16 00:00 수정1998.03.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석준 쌍용그룹 전회장이 14일 열린 쌍용건설 주총 및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 김 전회장은 새 정부 출범으로 사실상 그룹 개념이 사라진데다 친형인 김석원 전 의원이 정치활동을 그만두고 경영에 복귀, 쌍용양회 회장으로선임됨에 따라 쌍용건설 대표이사 회장직을 맡게 됐다. < 채자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6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성엔지니어링, 2024년 이익 3.2배 증가 반도체·태양광·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은 2024년 별도기준 누적 매출액 4094억원, 영업이익 94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전년보다 각 44%,... 2 청담동 폐업 후…김병현, 햄버거 가게 또 오픈 "아내 몰라" "너무 많이 오른 물가와 감당하기 힘든 월세 등 사정 악화로 폐업을 결정했습니다."지난해 3년 전 야심 차게 오픈한 청담동 햄버거 가게 폐업을 결정한 바 있는 김병현이 요식업의 쓴맛에도 불구하고 다시 가게를 오픈한다... 3 트뤼도 캐나다 총리 "美 제품 25% 관세…'비관세 보복' 고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적용하자 이에 대응해 대미 보복 관세 조치를 발표했다.트뤼도 총리는 이날 밤 기자회견을 열고 1550억 캐나다...